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의 신도들에게 자주 물어보는 질문은: “구원을 받으려는 사람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직접 관계를 맺으면, 즉 그리스도를 자신 개인적 구세주로 인정해 그분의 이름으로 부르면 안 될까? 그리고 왜 사자가 있는 필요가 있을까?”

대답은: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바로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로 올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6:44 한글 킹제임스 성경)

구세주의 선언으로 보면 아버지께서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로 직접 올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끄시기 위한 도구는 보내신 사자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이 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요한6:29 한글KJV). 하나님의 사자에게 화해하게 하는 사역과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고후5:18~20 한글 흠정역). 따라서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가 사람이 믿어야 할 순결한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뿐입니다 (로마10:15,17 우리말 성경).

하나님의 사자의 전도를 듣고 믿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로 이끄실 분들입니다 (이사43:5;  요한6:44 한글KJV). 그들을 한 무리, 즉 그리스도의 교회나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의 지체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요한10:16 한글KJV; 사도20:28 Lamsa Translation). 교회는 그리스도가 구원하실 자신의 몸입니다 (골1:18; 엡5:23 우리말). 그러므로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의 신도들은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참된 관계가 있는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필요가 없다고, 그리스도를 부르고 심판 날에 구원을 받기 위한 생각에 관해 그분의 이름으로 위대한 선한 일을 행함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실망할 것입니다. 그날에 구세주께서 그들을 일축하실 것입니다 (마태7:21~23 한글KJV). 그리스도 자신이 그분의 사자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분과 주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임을 가르치신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누가10:16 한글KJV).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려면 하나님의 사자를 믿고 받아들이는 일이 긴요한 것입니다.